[react]

React 시작


리액트가 나온 지 한참이지만… (한참 늦은 감이 있지만) 시대는 리액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은데 앵귤러가 있고 뷰가 있고 스벨트가 있고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라이브러리가 나왔고 새로 탄생했지만, 아직까지 리액트를 넘어서는 라이브러리가 없는 것 같다.

어디까지나 사견이지만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접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이제 크게 3가지로 추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차세대 프로젝트라 불리는 리액트, 뷰 진영과 웹 스퀘어, 넥사크로 같은 국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진영이 있고 마지막으로 뱅킹, 공공기관과 같은 폐쇄망에서 하드코딩으로 작업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트렌드

당연하게도 여전히 강세다. 대체적으로 신흥 주자가 나올 때 잠깐 빠져나가는 것 같던 사용자가 다시 원점으로 회귀한다고 봐야 할까? 잠시 흔들리는 것 같았지만 금세 회복된 느낌이다. 초기 앵귤러가 나왔을 때는 스크립트 지식이 지금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었기에 접근 자체가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했었다. 모든 것이 스크립트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따라갈 수가 없었다.

구글 트랜드 이미지

시간이 흘러 흘러 리액트가 세상에 나오고 뷰가 나오고 기타 등등. 프론트엔드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 벅찬 게 현실이다.

도전하게 된 계기

무슨 이유이겠는가. 밥벌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거지.

Gatsby 선택 이유

개츠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리액트를 사용한 블로그, 그것도 HTML을 생성하는 정적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본적으로 리액트만을 파보려는 마음에 시작하게 된 리액트에 의한 리액트를 위한 (초보) 기술 블로그를 운용하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다.

record 0

기록만이 살길이다

기록하지 않고 그냥 따라 하기만 해서는 학습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아 블로그를 함께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리액트를 활용할 수 있는 Gatsby를 사용해서 블로그를 만들고 최대한 기록하면서 학습을 하기로 했다. HTML, CSS, jQuery만 해도 먹고살던 시대는 (아직 있긴 하지만)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질 것 같다.